전국단위 자사고 학교설명회
안녕하세요. 목동수학전문학원입니다.
3월이 시작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중순이네요.
벗꽃도 화사하게 펴있고 날씨가 너무너무 좋네요 ^^
오늘은 '전국단위 자사고 학교설명회'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입시 변화의 흐름에 따라 현행 교교입학체계의 변화가 없는 한 특목·자사고에 진학하는 것이 최상위권 대입에 유리하다. 최상위권 대학의 특목·자사고 출신 비율은 절대 우위에 있다. 특히 이들의 고입선발방식인 자기주도학습전형은 대입의 학생부종합전형과 매우 유사해 고입은 곧 대입이 될 수밖에 없다. 최상위권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므로 중학생 때부터 학생부의 항목별 이해도를 높이고 관리해서 특목·자사고에 진학하는 것은 중요하다.
2014에서 2016까지 3년간 내신성취도 반영으로 지원부담이 감소되고 교육시스템의 우월성과 우수성, 대입결과의 절대 우위 등으로 자사고 지원인원은 증가했다. 물론 상대적으로 대입실적이 낮고 임직원전형의 비율이 높은 학교는 경쟁률이 하락했다. 하지만 하나고는 2년간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청운고, 외대부고, 상산고, 민사고, 하늘고, 김천고 등은 경쟁률이 상승했다.
전국단위 자사고인 민사고는 6/21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광주, 전주, 대전, 서울, 일산 등 각지역별 설명회를 실시하며 7/9 교내 설명회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민사고는 국·내외 우수한 진학실적으로 유명하며 2016 서울대에 수시 34명, 정시 9명을 합격시켰다.
외대부고는 총6회의 설명회를 진행하는데 4/30, 5/21, 6/4 각 2회를 실시한다. 외대부고는 2016 서울대에 수시 44명, 정시 33명 전체 77명을 합격시켜 최다기록을 세웠다.
상산고는 5/28, 6/11, 9/3 각 회에 2회를 진행해서 총6회의 설명회를 진행한다. 2016 서울대에 수시 10명, 정시 47명 전체 57명을 합격시켰다.
광양제철고는 광주, 순천, 창원, 부산 지역과 교내에서 총9회의 설명회를 실시한다. 2016 서울대에 수시 10명, 정시 2명을 합격시켰다.
김천고는 5/21, 6/18, 7/23, 9/24, 10/1 총5회의 설명회를 진행하며 학교투어와 개인부스도 운영한다. 2016 서울대에 10명을 합격시켜 지원 경쟁률이 상승하고 있다.
북일고는 5/28, 7/16, 8/27, 9/24, 10/8 총 5회의 설명회를 진행하는데 오전에는 국제과정을 오후에는 일반과정을 실시한다. 4월부터는 토요일작은설명회와 개별방문상담 등을 병행한다.
현대청운고는 4/16부터 7/9, 9/10 총3회의 교내 설명회만 진행한다. 2016 서울대에 수시6명, 정시 11명을 합격시켰다.
위에 표를 참고하셔서 원하는 학교 설명회에 참석하세요 ^^
이상으로 '전국단위 자사고 학교설명회'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